1988년부터 이렇게 살아왔습니다만, 앞으로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1.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3군데 (국내외, 우주 등 상관없이)
- 아프리카 사파리. 물론 안전하게 지프차를 타고 멀리서만 보고 싶다. - 미국 아무데나! 그래도 살면서 미국은 가 봐야지 싶은 마음. - 내가 어학연수했던 뉴질랜드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1년 가까이 살았는데도 거의 15년 전이라 그런지 막상 기억도 잘 안 나고 사진도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아쉽기 때문이다.
2. 돈과 시간 여유가 주어진다면 갖고싶은 것과 하고 싶은 것 하나씩 (집 차 세계여행 같은거 말고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쓸모가많지는 않은 것으로ㅋㅋㅋ)
- 갖고 싶은 것:내 자산으로 편입;;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유기견 유기묘들이 마음껏 쉬고 물,사료,간식 등을 먹으러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개방형 쉼터.
- 하고 싶은 것:이건 개인적으로도 늘 망상해 오던 건데, 고전영화 <7인의 사무라이>, <대부> 이런 소위 남탕 영화들을 여성 버전으로 리메이크하고 싶다.
3. 무임승차 1호를 발행하는 시점의 나에게 한 마디 해줄 수 있다면 (무임승차랑 상관없어도 됨)
- 술 좀 줄이고 뱃살 빼고 제발 직무 관련 자기계발이나 아니면 뭐라도 배워라…
4.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추천 (돈 드는 것과 안 드는 것 모두)
- 돈 드는 것: 사실 돈 들여서 할 수 있는 소비지향적;; 행위들(여행, 쇼핑, 인테리어 바꾸기 등)은 어지간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정말 착한 척이 아니고, 기왕에 돈을 쓸 거라면 관심있는 분야에 직접 물품후원이나 커피 값, 점심 값 정도의 현금후원을 하고 감사 인사를 받는 것도 은근히 스트레스가 풀린다. 정확히 말하면 스트레스 해소라기보다는 그래도 돈 벌어서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고 있으니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건 아니구나 라는 안도감? 다만 누구나 알 법한 대형 자선단체에 현금을 기부하는 것은 정말 비추. 유독 마음 쓰이는 분야가 있다면 직접 검색해 보고 컨택해서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후원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내가 가장 관심있는 유기견 분야에서는 각종 민간단체나 개인 봉사자들이 항상 도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료 한 포를 보내도 만 원을 보내도 감사인사를 받을 수 있다.
- 안 드는 것: 누워서 맥주마시면서 야구 틀어놓고 지역 도서관에서 무료로 빌린 추리소설 읽기
5. 자신에게 소울메이트가 있다면 분명히 좋아할 영화, 책, 노래 하나씩
-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 Mona Lisa Smile>(줄리아 로버츠, 커스틴 던스트). <히트 The Heat> (산드라 블록, 멜리사 맥카시)
- 책: 애거서 크리스티 <오리엔탈 특급살인>, 찬호 께이 <망내인> 혹은 <13.67>, 아시자와 요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 노래: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오프닝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AKB84 <너는 멜로디>, 김종서 <아름다운 구속>
1. 지금의 내가 무임승차하고 싶은 ***이 있다면 무엇인지
- 세계적인 제약사들의 비만약 개발에 무임승차 하고 싶다^^ 돈 안 들이고 노력 없이 살 빼고 싶어…
2. 과거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둔감해진 것은 무엇이고 더 민감해진 건 무엇인지
- 둔감: 지인들과의 연락 횟수, SNS,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작은 반응 등. 예전에는 연락하는 사람도 별로 없으면서 과거 대화창이나 메신저, SNS 등의 친구목록 등을 끊임없이 들여다보고 혼자 복기하고 의미부여+과대망상하는 경우가 잦았다. 상대방에 대해서뿐 아니라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 자신에 대해서도. 요즘 유행하는 밈으로 말하자면 ‘자의식 과잉’ 이다. 그러나 요즘은 어지간히 심각한 갈등이 아니면 작은 반응, 제스쳐 하나하나에 크게 마음 쓰지 않으려 한다.
- 민감: 여성, 노약자, 동물 등을 대하는 태도. 특히 누군가의 발언에서 그 사람의 언행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약자성을 공격하고 조롱할 때. 예를 들어 꽤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오고 있는 전장연의 서울 지하철 시위라고 하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전장연 시위의 목적과 효과 등에 대해서만 비판하면 되는데 '저러니까 장애가 있지, 장애인이라 하는 짓도 장애다'라는 식으로 장애를 공격의 수단으로 쓰는 것. 그리고 가장 민감한 사례는 유명인이건 일반인이건 여성의 병크와 범죄를 욕할 때 잘못한 일에 대해서만 욕해도 되는데 외모, 나이로 까내리고 걸*, 창* 등 성적인 모욕을 하는 사람들. 너무 흔하고 오래되고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이지만.
3. 최근 내가 기쁘게 한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 10월 말에 플루트 단체 레슨반에서 정기연주회가 있어,10월 한 달은 평일에도 퇴근 후 연습을 가고 토요일 오전에 레슨 끝난 후에도 단체로 남아서 한두시간씩 더 연습을 했다. 11월부터는 새 집 이사와 바쁜 시즌이 겹쳐 10월만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하려 한다.
4. 나의 일상에서 2가지를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 아침 출근길에 항상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집을 나가는 것. 운 좋으면 출근시간 2-3분 전에 도착, 운이 나쁘면 5-8분 정도 회사에 늦는다. 몇 분 늦게 들어오는 정도로는 아무도 뭐라고 안 해서 더더욱 못 고치는 나쁜 습관이다.
- 또 하나는 일이든 사생활이든 미루고 미루다가 진짜 안 하면 *될 것 같을 때 간신히 시작하는 습관. 물론 안 미루고 착실히 그리고 꼼꼼히 준비할 때가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추상적인 언젠가, 다음으로 미뤄버리는 일들이 훨씬 많다.
5. 최근에 나의 편견이 깨진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 좋은 쪽? 나쁜 쪽? 좋은 쪽으로는 최근 몇 달 유기견 유기묘 등 소위 '동물판'에서 약간의 활동과 후원을 열심히 하다 보니 의외로 남자 특히 인권 감수성과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이 가장 낮은 젊은 남자 봉사자, 후원자가 '생각보다는' 많고, 봉사를 넘어서서 사비와 개인 시간을 희생해 가며 동물들을 구조하고 보살피는 남자들도 있다는 것. 당연히 100% 여자일 수는 없겠으나 압도적으로 여자가 많을 줄 알았는데, 여자가 훨씬 다수는 맞지만 젊은 남자도 무시 못할 정도의 비중이다.
1.올해 돈을 제일 많이 쓴 곳 베스트 3
- 1위는 단연코 아파트 매매를 위한 잔금. 내가 3n년간 모은 현금의 대부분을 쏟아부었다. 그 다음은 그 집을 채우기 위한 가전, 가구 할부. 마지막은 올해 2번이나 패밀리세일 행사가 있던 탓에 내가 재직 중인 모 브랜드의 패밀리세일 행사 2번. 회사에서 월급 받아서 고스란히 회사 계좌로 반납하는 느낌이라 괜히 기분이 묘하다.
2.평생 무료로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 한가지
- 서비스 종류에 제한이 없다면, 명의로 유명한 대학교수의 의료 서비스?
3.무임승차에 꼭 소개하고 싶었는데 소개하지 못했던 아이템과 그 이유
- 2n년간 똑같은 구축 아파트에 살다가 신축으로 이사간 후 느끼는 술회(?)와 감상. 이유는 너무 아파트, 부동산무새 같아서 민망해서 ㅎㅎ
4.최근에 나에게 가장 중요했고 잘했다 생각한 선택
- 이것도 역시나 부동산무새라 미안하지만, 단연코 아파트 매매. 물론 나 혼자 산 것도 아니고 단독명의도 아니지만 집 한 채가 주는 주거 안정성과 부모님에게 손 벌리지 않고 오롯이 둘이 모은 돈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독립 그리고 나의 공간이라는 느낌이 든다. 물론 KB시세 70%로 꽉꽉 채워 대출받고 평생 갚아야 하는 주담대는 남았지만.
5.최근에 "나도 참 나다" 절레절레 하며 한결같은 나의 취향을 깨달았던 경험
- 내가 등치가 커서 그런지 예전부터 남자가 마르거나 슬렌더인 것을 싫어한다. 몸이 엄청엄청 크고 + 얼굴은 약간 못생긴 듯(?) 무쌍에 평범하게 생긴 남자를 현실 이상형으로 꼽는 편인데, 10~15년 전에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었던 야구선수랑 최근에 눈에 들어오는 얼굴의 야구선수들이 비슷한 거? 잘생긴 남자가 싫은 건 아닌데 (물론 그들은 날 싫어하겠지만...)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이상형을 말하는 것이다. ㅎㅎㅎ
1. 일반적으로는 싫어하거나 욕을 먹지만 나는 솔직히 별로 상관 없다고 느끼는 것이 있다면? (사람들의 행위, 발언, 인물 등 자유롭게)
- 약속한 날짜에 임박해서 혹은 당일에 약속을 취소하는 것? 물론 예약금 등이 걸려 있지 않고 손해볼 거 없는 평범한 약속일 때. 솔직히 약속 대신 집에서 빈둥거릴 수 있어서 개이득이다.
2. 나의 인간관계에서 내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 혹은 가치관 등을 단 하나 꼽는다면? 곧바로 손절을 결심해도 후회 없을 정도로
- 어쩔 수 없이 사회의 대다수가 갖고 있는 평범한(?) 여성혐오 수준을 넘어서서, 여성에 대한 혐오, 조롱을 숨길 생각조차 않는 사람. 예를 들어서 남초커뮤 같은 데서 유행하는 여성혐오 단어와 드립을 현실이나 단톡방에서도 쓰는 경우. 물론 여성뿐 아니라 틀딱, 똥남아, 깜둥이 등 다른 사회적 약자 집단에 대한 조롱 또한 포함이다.
그리고 키우던 강아지, 고양이 등을 버렸다거나 억지로 부모님 집, 시골 등에 떠맡겼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 다행히 여태까지 내가 직접 그런 사람을 눈 앞에서 본 적은 없지만 만약 직접 듣는다면... 나의 사회적인 평판이건 인간관계건 다 나중 문제고 그 자리에서 바로 비난할 것 같다.
3. 20대 초반의 나의 모습만 아는 사람들이 2025년 현재의 나를 본다면 뭐라고 생각할까?
- 20대 중반쯤에 다이어트 성공해서 꽤 오래 유지하다가 결국 예전보다 더 쪘으니, 그때의 나만 아는 사람들이 지금의 나를 본다면 살이 빠지긴커녕 더 쪘네 으휴^^라고 생각할 것 같다. 긍정적인 변화라면 예전보다 한층, 아니 20대 초반과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성격이나 말투가 유해지고 웃음이 많아졌다.
4. 내가 내면에 몰래 가진 모순, 혹은 행동했던 것 중에 내면 vs 행동의 가장 큰 모순 하나만 꼽아보기
- 이건 나 스스로를 생각하면서 던진 질문이기도 하다. 한국남성(줄여 쓰면 큰일남)과의 연애를 넘어서서 사실혼으로 살고 있다니 사실은 내 인생의 가장 큰 모순일지도…
5. 내가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 3개를 꼽고 간단히 이유를 알려주세요. (만화 영화 소설 등 분야는 상관 없으나 실존인물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만 해당)
- 미드 <굿 와이프>의 빨간 머리 변호사 엘리자베스. 주연은 아니고 한 시즌에 한 번 정도만 나오는 조조연급 캐릭터임에도 내 뇌리에 강렬하게 남았을 정도로 4차원의 유니크한 여성 캐릭터이다.
- 미드 <브루클린 나인나인>의 행정직 직원 지나. 브루클린 나인나인 메인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형사가 아님에도 주연급인 이유가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아는 범위 내의 미드 중에서 제일 웃긴 여성.
- 일본 애니 <마루코는 아홉살(치비마루코쨩)>의 노구치. 보통 생각하는 ‘일본의 소녀 캐릭터’ 고정관념을 모두 깨부수는 유니크한 초딩이다. 음침하게 ‘크크크’하고 웃는 웃음소리에다가 캐릭터 설정을 보면 너드, 덕후스러운 설정으로 가득한 아이.
1. 절찬리 방영중인(ㅋㅋ) 신인감독 김연경을 보고 있는지, 보고 있다면 자유롭게 덕톡을 부탁 / 보고 있지 않다면 이제껏 의령이 발행한 무임승차 추천글을 보고 보거나 읽거나 듣거나 한 드라마, 영화 또는 책이나 음악이 있는지 그리고 접한 후 감상이 어땠는지 만약 없다면 나중에라도 접해보고 싶은 게 있는지
- 의령이 뉴스레터를 보고 접한 영화나 책 등이 꽤 있던 것 같은데 막상 기억해내려니 기억이 안 난다!! 다만 내가 스스로 찾아 읽지 않는 순수문학에 가까운 소설, 예술성 높은 영화 등에 대한 리뷰를 자주 써 주어서 굉장히 고맙게 여기고 있다.
2. 재산 또는 자산가치에 구애 없이 어디든 살 수 있다면 어디에 집을 마련할 것인지(자산 가치 방어를 위해 강남에 아파트 마련 이런 대답X / 호수공원이 좋아서 일산 호수공원 앞 아파트 이런 대답O)
- 쓰다 보니 구구절절이 되어서 미리 사과한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아주 넓은 마당, 아니 거의 목장 수준으로 넓은 시골 집과 땅을 갖고프다. 우리나라는 국토 사이즈에 비해 유독 유기동물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아프거나 노견이거나 장애 등을 이유로 버려지거나, 주인이 있지만 차라리 죽느니만 못하게 학대 혹은 방치되는 강아지 고양이들. 워낙 한 마리 기르는 데에 돈도 많이 들고 케어할 것이 많기도 하고 돈 주고 쉽게 어리고 작고 귀여운 품종견 품종묘들을 살 수 있는 펫샵(그 중에는 불법 번식장,강아지 공장을 통해 강아지를 공급(!)하는 펫샵들도 정말 많다)이 널려있다 보니 한 번 버려진 아이들, 대형견이거나 노견/노묘들은 재입양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게 불법 번식업자들, 유기범, 학대범, 방치자 등은 싸놓은 똥에 아무런 책임도 죄책감도 느끼지 않지만 가엾은 생명들을 거두고 보살피고 먹여살리는 것은 고스란히 지자체와 민간단체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후원과 봉사 몫으로 돌아간다.
지금도 이미 크고 작은 민간 동물단체, 보호소가 많지만 근본적으로 유기, 방치 등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으니 시민사회의 노력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불과할 뿐이다. 한 마리 기르는 데에 워낙 돈도 많이 들고 길 생활을 하거나 방치된 아이일수록 몸이 성하지 않기 때문에 동물들의 병원이, 월세 등으로 인해 아비규환이 아닌 민간 보호소가 없다. 나는 그래서 ‘보호소’ 개념보다는 어디 경기도 아니 시골 아주 외곽에서 몰래 병들거나 늙어서 버려진 강아지, 고양이들을 거두는 공간을 꾸리고 싶다. 다만 외부인이 함부로 유기하거나 무턱대고 동물을 떠맡기고 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마치 첩보영화마냥 농장 주변은 전기가 흐르는 아주 높은 펜스와 cctv 등으로 무장하고 외부에는 평범한 시골 집인 척 꽁꽁 숨기고 말이다. 아이들이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잠시라도 따뜻한 밥과 푹신한 침대를 제공하며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 생의 마지막은 조금이라도 사랑받았던 기억과 함께 눈 감을 수 있게 해 주고 싶다. 정말 망상이지만…
3. 모아둔 돈을 홀랑 까먹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해외 유학을 간다고 하면 마지노선인 나이는 언제쯤으로 생각하는지, 이미 지났다고 느껴지면 그렇게 대답해도 무방
- 현실적으로는 40대 초반 정도까지가 마지노선이 아닐까? 이유는 50대 이후로는 빼도박도 못하고 중년이므로 함께 학사나 석,박사 공부를 하는 20-30대들을 도저히 체력으로 이길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유학이 결과적으로 망하고 잘못된 선택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40대에 다시 귀국하면 어떻게든 경력단절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50,60대 이상부터는 유학이 실패한 이후 제2의 인생을 꾸리기가 굉장히 어려워지지 않을까...
4. 어린 시절 추억 중 사진 한장 처럼 딱 기억에 남고 아련함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이 있다면
5. 다시 고3이 되어 전공을 선택한다면 어떤 전공을 하고 싶은지, 단 이 역시 취업이 잘 되는 공대 돈을 잘 버는 의대 이런 이유 보다는 성인 이후에 관심이 생겨 더 깊이 알아 보고 싶은 분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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